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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티투어는 겨울 테마 기획코스로 이천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겨울을 주제로 관광객에게 겨울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코스다.
'로맥틱 윈터' 코스는 △'별별스타 1코스'로 크리스마스 명소로 꼽히는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켓과 일루미네이션을 즐기고 관고전통시장을 방문하게 된다. 6~ 15일 2주간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별별스타 2코스'는 이천롯데아울렛에서 쇼핑하고 신비한 빛의 정원인 별빛정원우주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코스로 14∼21일에 운영된다.
△'별별스타 3코스'는 테르메덴 스파와 시몬스테라스 크리스마스 마켓, 관고전통시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코스다. 21일과 28일에 운영한다.
시 관광과 관계자는 "최근 경관조명으로 멋지게 장식된 영창로를 따라 3개의 시민광장으로 재탄생한 분수대오거리와 미디어 시설물을 설봉공원, 애련정 등 도심 야경명소와 연계해 새로운 야간관광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이천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을 즐기면서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고 즐거운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천 관광 콘텐츠를 다양하게 연계해 매력적인 관광도시 이천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