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MNU평생학습 축제'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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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 배움愛 화합, 나눔愛 행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평생학습축제에는 평생교육원 수강생들과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여해 지난 1년간의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1시 30분에서 4시간여에 걸쳐 남악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서는 대학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평생학습 유공자 22명에게 국립목포대 총장상과 평생교육원장상 등이 수여됐다.
또 한국무용, 살풀이춤, 합창, 라틴댄스, 마술공연, 시니어 모델 워킹 시범 등 19개 과정 수강생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수강생과 지역민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남악캠퍼스 1층 로비에서는 지난 4일까지 수채화, 문인화, 한국화, 서예, 야생화 자수, 플로리스트, 장애성인(생활목공예, 서양화) 등 16개 과정 수강생 작품 300여점이 전시됐으며, 한방 꽃차 시음과 타로카드 체험 부스가 운영돼 관람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었다.
이진형 국립목포대 평생교육원장은 "평생학습축제를 통해 수강생과 지역민이 평생학습으로 화합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립목포대 평생교육원은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 평생교육원은 현재 2024학년도 동계 방학특강 과정(부동산경매사 등 48개)을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