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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영광군에 따르면 정 회장은 스포츠 메카 도시 영광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군민 건강을 우선시하는 영광군체육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바 있으며 최근에는 제27회 영광군생활체육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해 생활체육 저변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회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이 뜻깊게 쓰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체육회장으로서 스포츠 메카 영광군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소중한 기부금으로 많은 군민과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며 "영광군 체육의 발전을 위해 체육회에서 노력하는 만큼 군 차원에서도 힘이 닿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