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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GMA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수강 후 전시를 희망하는 수강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올 하반기 아카데미는 김천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접하고, 자기 계발과 창의적인 표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취미 미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유화, 수채화, 우드버닝, 디지털 드로잉 강좌로 구성되어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미술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난 9월부터 12주 동안 진행됐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 낸 소중한 결과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창의적 역량을 발굴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