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무법인 지오 남성건 대표세무사,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 0 | 경기 광주시 세무법인 지오 남성건 대표세무사는 6일 광주시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야구의류 43점과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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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세무법인 지오의 남성건 대표세무사가 6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과 야구의류 43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 대표세무사는 "야구의류는 소프트볼과 야구를 즐기는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실용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기탁금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뜻 깊게 사용되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기부된 물품과 기탁금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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