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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군립합창단의 '선구자','나 하나 꽃피어' 등 다양한 명곡 합창과 함께 특별출연팀인 신상근(테너), 예음컴퍼니(국악팀), 첼로(소중연)의 무대로 풍성한 음악이 함께하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진안군립합창단은 1996년 창단돼 매년 정기연주회 및 다양한 행사에서 공연을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진안군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연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