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강임준 시장 “엄중한 시기, 공무원 본연업무 차질없어야” 주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09010004971

글자크기

닫기

군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12. 09. 11:24

시민 일상 안정에 행정력 집중
12월9일 간부회의 사진자료.1
강임준 군산시장은 9일 정례회의에서 "엄중한 시기일수록 취약계층을 철저히 신경쓰고, 시민들을 위한 지역 민생 안정에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군산시
전북 군산시가 계엄령 사태에 따른 정국 혼란기에 시민 일상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9일 정례회의에서 "엄중한 시기일수록 취약계층을 철저히 신경쓰고, 시민들을 위한 지역 민생 안정에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각 부서장 책임하에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복무 관리 및 청렴 유지를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례회의에서는 △당면 사업 현안의 흔들림 없는 추진 △연말연시 계획된 행사의 차분한 운영 △물가 관리 등 서민 경제 대책 운영 △동절기 재난 대비 철저 등 시민 일상 안정을 위한 대책을 집중논의했다.
한편 시는 업무와 연관된 민생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의견을 최대한 시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박윤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