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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7분께 지름 900mm 상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이에 본부는 오전 4시 20분께 현장에 도착해 안전시설을 설치했다. 현장 굴착은 출근길 교통 혼잡을 우려해 경찰 요청으로 오전 9시부터 굴착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현재 교통 통제됐던 미아사거리 구간은 소통이 원활한 상황이다.
본부 관계자는 "누수 복구공사에 따른 교통 혼잡에도 불구하고 협조해 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더 신속한 대처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