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이 첨단 먹거리산업 육성 등 지역발전의 성과창출 의지
|
전북자치도는 17일 도전경성(挑戰竟成 : 2023년 사자성어)의 초심을 계속 이어나가며,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새로운 전북'을 지속 추진해 도민과의 약속을 실천해 나가겠다 뜻에서 '초지일관'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초지일관'의 사전적 의미는 '처음에 세운 뜻을 끝까지 밀고 나간다'는 것이다.
김관영 지사는 "초지일관의 자세는 초심을 잃지 않고, 처음 각오 그대로, 함께 혁신, 함께 성공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내년에도 2036년 올림픽 유치 등 전북자치도의 미래를 위한 도전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