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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2024년 동아리자랑대회 대상에 ‘해돋이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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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12. 18. 14:37

본선 오른 우수사례 11개 동아리 상금과 상장 수여
현장중심 개선활동 통한 성과 공유…동아리 활동에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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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의 '2024년 동아리자랑대회'에서 '해돋이동아리'팀이 대상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림
㈜하림이 지난 17일 본사 에그시어터에서 개최된 '2024년 동아리자랑대회'에서 '해돋이동아리'팀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진행된 현장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이뤄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동아리에 대한 포상을 진행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정호석 대표이사와 각 사업대표를 비롯한 동아리 리더, 동아리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72개 동아리중 본선에 오른 11개 동아리의 현장중심 개선활동 우수사례(Best Practices)를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현장 동아리자랑대회에서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사례, 작업환경 개선으로 직원 만족도 제고 등에 관한 개선사례들이 발표되며 큰 호응과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올해 시상식에서 △해돋이동아리가 대상(상금 300만원)과 △최우수상(상금 250만원)은 오솔길/햇님동아리 △우수상(200만원) 2팀 장군동아리, 텔레파시동아리 △장려상(50만원) 3팀에게는 로또, 티오피, 동그라미 동아리 △참가상(각 100만원) 4개 동아리에게 총 18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현장에서 개선활동에 힘써주신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하고 "새해에도 현장개선과 업무역량 향상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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