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파행 속출… 대체인력 군의관·공보의 배치
전국 곳곳 파행 운영 응급실이 속출하는 가운데 정부는 대체인력으로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했다.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응급실 운영이 일부 제한된 의료기관 대체 인력으로 15명의 군의관을 배치했다. 아주대병원 3명, 이대목동병원 3명, 충북대병원 2명, 세종충남대병원 2명, 강원대병원 5명 등이다.충북대병원과 충주의료원에는 건국대충주병원 응급실 운영 제한에 대비해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했다.정부는 앞서 응급실 현장의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