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러 5박 6일 일정 마치고 귀국길…역대 최장 체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박 6일간 러시아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5박 6일은 김 위원장의 역대 최장 해외 체류 기간이다.18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러시아에서 공식일정을 마치고 전날(17일) 블라디보스크에서 출발했다. 김 위원장은 블라디보스크에 2일간 체류하며 군사, 경제, 과학, 교육, 문화 분야 여러 대상을 참관했다. 김 위원장은 자리에서 "김정은 동지께서는 러시아 방문의 전 기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