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3·8국제부녀절 맞아 "여성은 혁명의 한 수레바퀴"
북한이 3·8국제부녀절(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여성들의 사회적 역할을 적극 강조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이날 1면 사설에서 “오늘의 전 인민적 총공격전에서 여성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매우 크다”며 “광범한 여성들이 사회에 적극 진출해 부강조국 건설에 헌신해야 한다”고 밝혔다.신문은 여성들이 농업과 경공업, 과학, 교육, 보건, 체육 등의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설은 “여성 속에는 새 5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