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시즌 막바지, 수성팀·김포팀 '상승세'
2개월여 남은 올 시즌 경륜 막바지, 수성팀과 김포팀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경륜 최강자 임채빈(25기·SS)이 포진한 수성팀은 명실공히 한국 경륜 최강팀이다. 임채빈을 필두로 손제용(28기·S2), 임유섭(27기·S1), 안창진(25기· S1), 류재열(19기·S1) 등이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허리를 든든히 받쳐주고 있다. 특히 낙차 부상에서 돌아온 손제용이 제 기량을 찾고 있어 남은 시즌 전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석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