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GOP 총기난사 탈영병, 먼저 총격 가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140622010012623

글자크기

닫기

박성인 기자

승인 : 2014. 06. 22. 15:22

추격하던 소대장 1명, 교전 중 총상 입어
22일 오후 2시 20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명파초교 인근에서 일반전초(GOP)에서 총기난사를 벌인 육군 22사단 소속 임모 병장(22)과 교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임 병장과의) 교전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했다. 추격하던 소대장 1명이 교전 중 총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임 병장이 먼저 총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또 위험한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는 만큼 주민들에게 대피 등 주의를 당부하고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앞서 이날 명파리 쪽에서 계속 총성이 들린다는 주민들의 제보가 이어졌다.
박성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