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권 개발 잇따라…청량리 이어 중랑·노원 일대 관심
서울 동북권 일대 부동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역세권 개발로 이른바 '청량벽해'를 경험한 청량리 일대 신축단지를 시작으로 동대문구, 중랑구, 노원구 등 주변 지역으로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퍼지고 있다.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주상복합 아파트 전용면적 84㎡형 분양권은 지난 7월 16일 17억5000만원(38층)에 팔렸다. 앞선 작년 10월 같은 평형 분양권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