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동훈 댓글팀 의혹' 서울중앙지검도 들여다본다…검·경·공 동시 수사
검찰이 이른바 '댓글팀 의혹'을 받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이로써 한 대표는 해당 의혹과 관련해 검찰, 경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3곳에서 동시 수사를 받게 됐다.19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은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한 대표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7부(권성희 부장검사)에 배당했다.앞서 사세행은 지난달 이 사건을 공수처에 고발했으나 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