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연말 시공사 선정 돌입
서울 용산구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이 이르면 내년 초 시공사가 나올 전망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조합은 올해 연말에 시공사 선정 공고를 내고 시공사 뽑기에 돌입한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이 시공사 선정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중심 입지인만큼 하이엔드급 브랜드로 건설사들이 시공사 경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용산국제업무지구 B10·D1블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