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구글 제치고 올해 가장 인기있는 사이트 등극…'팬데믹 덕'
중국의 짧은 동영상 중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틱톡(Tik Tok)이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로 꼽혔다.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인터넷 트래픽을 집계하는 콘텐츠전송망(CDN) 기업 클라우드 플레어는 올해 틱톡이 세계 방문자수 1위 사이트에 올랐다고 전했다. 지난해 1위였던 구글은 틱톡에 정상을 내주고 2위로 내려왔다. 3위는 메타 플랫폼의 페이스북이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유튜브, 트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