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韓 급부상은 '새로운 정치'에 대한 갈증의 표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지명자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와 호감도에서 단숨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는 한 지명자의 비대위원장 지명 직후인 22일 1006명에게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물었는데 한 지명자 45%, 이 대표 41%로 나타났다. 호감도는 한 지명자가 47%, 이 대표는 42%를 얻었다.한 지명자가 적합도에서 4%포인트, 호감도에서 5%포인트 앞선 것은 기존 정치권 행태에 염증을 느..